Observer Pattern

Observer Pattern 정리

옵저버 패턴이란?

한 객체의 상태가 바뀌면, 그 객체에 의존하는 다른 객체들에게 상태의 변화를 알리고, 자동으로 내용이 갱신되는 일대다 의존성 디자인 패턴이다.

자세하게 내부구조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. 자신(subject)에게 의존성이 있는 클래스(observers)들에게 상태의 변화를 알릴 수 있고, 의존성 있는 클래스를 언제든 등록, 취소할 수 있다. 즉 subject 클래스는 observer 클래스를 루즈 커플링가능하다.

목표

Subject의 변화를 구독자(옵저버)들이 알게한다. 하지만 Subject이 Observer 인스턴스에 대해 모른다. 즉 옵저버들이 코드 변화가 있어도, Subject는 의존성을 갖지 않는다.

Publisher ex) model : 상태가 변했다는 것만 알림(subscriber 의 존재는 모르고, observer 인터페이스만 앎)

Subscriber eX) view : 상태가 변하면, 값을 업데이트(publish의 정보를 알고 있음)

Subject과 Observer는 모두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, 자신이 Subject이자 Observer가 될 수 있다.

실제예시

설계패턴 강의에서 진행한 실제 예시이다. 디스플레이가 Observer가 되고, 날씨관련 데이터모델(WeatherData)가 Subject이다. 변화가능성이 많은 디스플레이가 옵저버가 되면서 데이터 모델은 디스플레이에 대한 의존성이 낮아진다.

Update 방식

• Push(Subject → Observer)

푸시방식은 Subject에서 상태변화를 알리고, update 메서드를 호출하면서 값을 넘기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전달한다. 즉 Subject에서 넘겨주는 값에 의해 Observer는 상태를 변경할 수 있다.

• Pull(Observer → Subject)

풀방식은 Subject에서 상태의 변화를 알리면, 옵저버는 update함수에서 Subject의 getter 메서드를 호출하여, 원하는 값을 얻어낸다.